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드레 디 블라드 (문단 편집) == 기타 == 약간 시스콘경향이 없잖아 있다. 뭐 남은 가족이 동생뿐이었으니 당연한 걸지도. 커플링으로는 (마이너지만)18권, 19권 덕에 [[리샤(판타지 수학대전)|리샤]]와 약간 있다. 연성은 극히 적은듯. 하도 이 인간이 등장과 비중이 높지 않은데다가 활약과 사람과 엮이는게 적다보니 이상할 건 없다. 옆동네 만화 [[마법천자문]]에 나오는 또 다른 주역인 [[혼세마왕(마법천자문)|혼세마왕]]과 매우 비슷하다. 두 사람 각자가 어린 여동생을 둔 청년들이고 소년 시절 모종의 일로 가족들을 잃었고 남겨진 가족인 자신의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희생했으며, 선역들과 어쩔 수 없이 붙어야 했는데다 둘 다 눈이 [[적안]]이다. 또한 두 사람들 마법실력이 최상권 이기도 하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결국 자신들의 스승님과 적대했으며 스승님을 잃는다. 다만 다른 점도 있다. 먼저 천세는 [[진현인]]과의 첫만남이 좋은 편이었고 세계를 구해주려다가 타락한 스승의 손에 본인도 타락하고 말았지만, 질드레는 승법도사와의 첫 만남이 최악이었으며, 승법도사는 본인이 타락하여 질드레까지 흑화시키긴 커녕 원인을 제공하긴 했지만 질드레가 아슈르를 해방하고 몸을 내어준 것은 케이를 구하기 위한 질드레 본인의 결정이지 승법도사와는 상관이 없다.[* 승법도사는 질드레와 싸우기 전까지 질드레가 왜 아슈르를 봉인에서 빼내갔는지 이유조차 모르고 있었다.] 또한 천세는 옥황계에서도 제일 격이 높은 로얄패밀리 집안인 천계의 황족중에서도 최고의 위치에 있는 [[옥황상제]]의 적손이라는 말 그대로의 최상위 상류층 태생이지만, 질드레의 집안인 블라드 일족은 강력한 음의 포스를 다루면서 피타고라스가 금기로 정한 알로곤까지 관심을 보인다는 이유로 인종차별과 핍박의 대상이 되어서 좀도둑질로 겨우 먹고 살거나 자기들끼리만 모여 작은 군락을 이뤄야만 했던 사회적 약자였다. 심지어 질드레가 소년일 시점에선 연합군에 의해 아예 '''멸족'''까지 당한 서러운 혈통이기도 하다. 또한 천세는 빛과 어둠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빛과 질서가 우선시되는 세계속에서 어둠을 핍박하여 간접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한 옥황상제의 손자지만, 질드레는 세상이 자연수와 무리수를 공평하게 받아들이길 요구했고 질서가 우선시되는 세계 속에서 핍박받는 혼돈의 종족으로 태어나 제노사이드의 피해자가 되었던 일족인 블라드 일족 출신이다. 여담으로 모티브는 워크래프트의 [[아서스 메네실]]로 보인다. 머리색도 그렇고 빙의했을때는 타락한 아서스처럼 흰 머리로 바뀌고 한술더떠 주특기는 냉기마법이다.[* 그가 사용한 마법 '눈바람','아이스스톰'등은 냉기 계열이다.] 거기다 아슈르가 빙의했을때는 죽은자를 되살리는 능력도 [[리치 왕]]을 닮았고. 심지어 패륜아이기까지 하다.[* 아서스는 아버지를 질드레는 스승을 죽였기에 작중에서 초이는 질드레를 스승님을 죽인 패륜아로 여기며 질드레 자신도 이것엔 동의한다. 단 철저히 자의였던 아서스와는 달리 질드레는 아슈르에 의해 세뇌당한 상태여서 그 나름대로는 사정이 있었다.] 천재 마법사라는 말에서 보듯이 마법에 한해서 완전 먼치킨이다. 다루는 마법만 보면 하나같이 후덜덜한 능력치고 정신적으로도 싸울 때에는 수단에 연연하지 않는 냉철한 성격으로 적을 골치아프게 한다.[* 심지어 아군도] 애초에 아슈르를 봉인에서 분리시킨 것도 본인이 만든 마법 덕분으로, 우르가 천재라고 할 정도. 하지만 이 정도로의 마법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째서 승법도사의 저주까지 풀어내지 못했던 건지는 불명. 하지만 다루는 마법의 부류들을 보면 저주 해지 쪽에는 미숙했던 것 같다. 사제에 마법사다 보니까 육탄전 실력은 별로고[* 그래도 19권에서 2차 수학 대전에서 잡졸들 처리를 하거나 무한의 마왕의 발을 이오와 함께 잠깐이나마 묶어두는 등 완전 형편없는 수준은 아니다. 애초에 아슈르가 빙의체로 썼다는 것부터가 육탄전 역시 형편없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실제로 아슈르가 질드레의 몸으로는 제대로 검을 다룰 수 없다고 까는 말도 나온다.[* 이토니아에서 지수에게 발려버린것도 이 때문일듯 심지어 승법도사와의 대결에서는 아슈르가 질드레의 몸으로 발휘할 수 있는 힘은 원래 힘의 1/10도 안 된다고 한다. 다만 이렇게 되면 아슈르가 먼치킨이라는게 드러나는 건데 승법도사는 당시에 연합군에서 최강자로 평가받고 있었는데 그런 승법도사를 상대로 상당히 우위를 차지하며 상대했던 게 질드레이며 승법도사는 그 질드레에게 빙의한 상태의 힘이 원래 힘의 1/10에 불과하다고 했으니 아슈르는 원래는 승법도사나 질드레보다도 강했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사제가 신체 단련할 일이 없기도 하다... 다만 아슈르도 불만은 있어도 자신의 마력을 감당할 수 있는게 질드레 뿐이라 어쩔 수 없이 질드레에게 계속 빙의해 있었다. 사족으로 부활한 우르가 자유롭게 된 원인이다. 아슈르는 우르가 자신의 봉인을 발동시키려 하자 우르에게 빙의해서 같이 봉인되었는데, 본인이 암흑 마법들을 조합해서 만든 마법으로 아슈르의 영혼만을 분리시켜 내서 우르가 봉인에서 풀리자 자유롭게 활개친 것. 물론 아슈르가 봉인에서 풀리자마자 다시 빙의했다면 성가셨겠지만 이때의 아슈르는 본인의 육체로 지수와 싸우고 있어서 그런 것도 없이 자유롭게 활개치게 될 수 있었다. 그 이외에도 케이를 깨운 덕에 케이는 혼돈의 기사가 되어 지수와 한판 붙고 이후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지수가 결국 용의 노래를 깨우게 되기도 했으니 알게 모르게 한 게 많은 인물. 애초에 질드레를 깨우지 않았다면 우르고 마왕군이고 봉인에서 깨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우르가 알로곤과 마왕군의 포스와 존재를 멸시하여 세상을 구하지 못한 것과 질드레의 과거와 행적을 보면 의미심장하기도 한데 질드레가 동맹군의 혐오로 인한 폭정 때문에 마왕군의 봉인을 푼 셈이니 수학세계 사람들의 알로곤에 대한 혐오와 선입견이 마왕군을 다시 부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탓에 변장당시 자신을 일곱 봉인이 깨지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이라 소개한다.[* 덤으로 이 때 은근히 요정과 동맹을 디스한다. 요정에 대해서는 아무리 그래도 요정왕국이 제1봉인을 지키지 못한 것은 참작할 여지가 있다는 식으로 말한다든가 동맹은 1000년 전처럼 X의 기사가 구원할 것을 믿었다가 요 꼴이 났다고 한다든가 등등 사실 요정은 몰라도 동맹은 자기 동족들을 멸망시켰기에 좋게 볼 이유는 조금도 없다.] 이 때 승법도사 살해 건으로 1급 수배자가 되어 있다고 나왔다. 처음에는 어리석은 인간 마법사라는 식의 설명만 있었다. 이름의 모티브는 [[질 드 레]]로 추정된다. [[분류:판타지 수학대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